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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날”앞두고 우리 쌀 홍보 캠페인 개최
기사입력 21-08-18 08:38 | 최종수정 21-08-18 08:38

상주농업기술센터에서 쌀의 날을 하루 앞두고 상주시보건소에서 쌀소비 촉진 홍보를 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쌀의 날(8월 18일)을 하루 앞둔 17일 상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직원 등 200여 명에게 떡과 식혜를 전달하는 등 쌀 소비 촉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쌀의 날은 쌀미(米)자를 풀어 쓴 八+十+八과 쌀을 생산하는데 여든여덟 번 농부의 손길을 거친다는 의미에서 8월 18일로 정해졌다. 시는 이날을 전후해 쌀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지역 향토음식 계승ㆍ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이 우리 쌀로 식혜와 떡을 만들어 나누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최낙두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15년 쌀의 날 지정 이래 꾸준히 우리 쌀 소비 촉진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단순히 쌀밥을 더 먹자는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소비자 기호에 맞게 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만들어 우리 쌀 소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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