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도로관리사무소 준공식 열어
건설공무직, 운전직, 읍면동시설직 근무환경 개선 및 복리 증진
기사입력 21-11-19 07:36 | 최종수정 21-11-19 07:36
상주시도로관리사무소 준공식이 18일 내서면 북장리 도로관리사무소 전정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주시도로관리사무소는 올해 3월에 착공했으며 시비 13억3천만원이 들었다.
건축 면적 497.76㎡의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로 1층에는 공무직·운전직 휴게실과 샤워실이, 2층에는 설계사무실을 갖춘 도로관리사무소로 건립됐다.
준공식에서 참석한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지부장 장현석)는 공무직의 처우 개선에 노력하는 상주시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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