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주민 주도 마을복지계획, 함께 만드는 복지 공동체
읍면동 마을복지계획수립 및 복지공동체 구축 전략 교육 실시
기사입력 21-12-13 11:42 | 최종수정 21-12-13 11:42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영석, 민간위원장 이광호)에서는 12월 10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읍면동 마을복지계획수립 및 복지 공동체 구축 전략에 대한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상주시 2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민간위원, 담당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를 주제로 주민 이해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읍면동 마을복지계획은 읍면동 주민 스스로 파악 가능한 의제를 선정하고 이를 계획하여 실천해나가는 활동으로, 위로부터의 계획수립이 아닌 아래부터 계획을 수립해나가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마을복지계획을 확대 추진하여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에 관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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