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최다 입상
기사입력 21-12-29 08:20 | 최종수정 21-12-29 08:20
▲상주시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으로 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개선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상주시가 지난 28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 5건의 아이디어가 우수과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총 255건의 제안을 접수·심사하여 12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하였다.
평소「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등으로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개선에 힘쓰고 있는 상주시는 공모전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총 37건의 제안을 응모하였으며, 이 중 5건의 제안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으로 선정되어 24개 시·군 중 최다 입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청리면 김영경 주무관이 제안한 ‘농촌빈집정비사업으로 철거 시 건축물대장의 자동 직권말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주시 공무원의 규제개혁에 대한 관심과 역량이 도내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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