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설맞이 농특산물 판촉행사 성황리 종료
온 · 오프라인 합계 1억 6천만 원어치 판매 성과 올려
기사입력 22-02-09 09:07 | 최종수정 22-02-09 09:07
▲농특산물 판촉행사장 모습
상주시는 민족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과 서울 지역 5개 자매결연지 등에서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열어 1억 6천만 원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1월 10일 서울 강남구 행사를 시작으로 강서구, 강동구, 동대문구, 용산구 등 5개 자매결연 자치구에서 개최한 ‘설맞이 자매도시 비대면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상주시는 상주축협의 최고급 명품 한우를 비롯하여 지역의 주요 특산물인 곶감, 쌀, 샤인머스켓, 사과, 배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여 2천4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 지난 1월 17일부터 ‘명실상주몰’의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진행한 ‘입점 전품목 20% 할인 이벤트’와 ‘신규가입 회원 3,000원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 등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기간 1억 3,9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갓 운영을 시작한 쇼핑몰로써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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