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지역특화 여성취업 교육 실시
여성 능력 개발 및 취·창업등 자립기반 마련
기사입력 22-03-15 07:47 | 최종수정 22-03-15 07:47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 모습(상주시 제공)
상주시 지역 여성들의 근로의욕 고취 및 경제적 자립능력 강화를 위한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이 3. 14. ~ 9. 5.까지 매주 월요일 한국자격개발원 경북평생교육원에서 실시된다.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은 약용식물 자원관리사, 전통주 소믈리에 교육지도사 2과목으로 23주간 교육 이수 후 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 또는 창업을 목표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지역 경제 침체로 인하여 여성들의 취업문 또한 더욱 좁아져 지역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이번 여성취업교육을 통하여 여성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참여을 확대하여 여성들의 근로의욕 고취 및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족복지과 천인숙과장은“취·창업교육을 통하여 지역 여성들의 자아실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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