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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이안면, 17억 투입 복지회관 건립공사 착공

올해 하반기 완공, 다목적 공간 제공

기사입력 22-03-28 07:40 | 최종수정 22-03-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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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면 복지회관 조감도(상주시제공)

  

상주시 이안면민들의 문화·복지생활 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안면 복지회관 건립공사’가 본격 착공됐다. 공사기간은 약 6개월 소요 예정으로 올해 3월25일 착공, 2022년 10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안면 양범리에 건립되는 이안면 복지회관은 총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지상1층 규모로, 연면적은 495㎡다.


복지회관은 취미교실, 찜질방, 회의실, 다용도실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취미활동 등을 제공하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이안면 복지회관은 오래전부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주민이 복지 및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고 더불어 지역활성화에 보탬에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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