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천섬,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
기사입력 22-03-14 07:35 | 최종수정 22-03-14 07:35
▲경천섬 전경(남근식,가작,괴거와 현재의 다리(사진-상주시제공)
상주시 경천섬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2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봄을 즐기기 좋은 명소로, 상주 경천섬을 포함하여 전국에 총 25곳이 선정되었다.
상주 경천섬은 상주보 상류에 위치한 20만㎡ 규모의 섬(河中島)으로,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더불어 향기로운 꽃밭, 넓은 잔디광장, 걷기 좋은 산책로를 갖추고 있어 차분하게 봄기운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낙동강 오리알」 테마전시에 이어, 올해 5월에는 「금개구리와 이무기」라는 테마로 대형 조형물을 전시할 계획으로, 이색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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