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국가기준점 일제 조사 실시 완료
시민의 재산권 보호,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 기대
기사입력 22-04-06 09:04 | 최종수정 22-04-06 09:04
▲상주시 국가기준점
상주시는 측량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실시한 국가기준점(삼각점, 수준점, 통합기준점)에 대한 일제 조사를 완료했다.
‘국가기준점’은 국토지리정보원의 측량에 따라 설치한 위치와 표고 등이 표시된 점으로, 국토관리 및 개발, 측량과 지적, 지도 제작, 각종 GIS구축 등을 위해 측량자료로 제공된다.
상주시에는 삼각점(산 정상 부근에 설치) 159점, 수준점(주요 도로 주변에 설치) 65점, 통합기준점(관공서, 공원 등 평지에 설치) 89점 등 총 313점이 설치돼 있다.
이번 일제 조사 결과, 삼각점 2점이 망실·훼손된 것을 확인하였으며,국토지리정보원에 통보해 향후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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