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주민중심 농촌마을 위한 현장포럼 실시
기사입력 22-05-18 07:45 | 최종수정 22-05-18 07:45
▲ 마을만들기 소액사업 선정지구 1차 현장포럼에 참가한 마을 주민 단체사진(사진제공-상주시)
상주시는 지난 16일 시군역량강화사업 마을만들기 소액사업 선정지구를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의 사업 참여 유도와 마을자원과 테마발굴을 위한 현장포럼을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현장활동가 등 지역사회리더 육성, 주민참여교육, 농촌현장포럼, 완료지구 컨설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상주시 읍면 마을주민대상으로 실시하는 역량강화사업이다.
이번 현장포럼은 마을 만들기 소액사업 선정지구 16개 마을 (화동면 선교리 외 15지구)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마을 만들기 사업 준비를 위한 마을자원과 테마발굴을 통한 마을 비전체계도 완성 및 주민 참여형 마을발전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본 포럼은 2회 차 과정으로 구성되며, 대상지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현장포럼 전문가(농어촌소통지도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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