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대 제49대 외남면장 영예로운 퇴임
33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기사입력 22-06-23 19:08 | 최종수정 22-06-23 19:08
▲강인대 외남면장이 33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외남면)
상주시 외남면 강인대 면장의 정년퇴임식이 6월 23일(목) 외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는 강영석 시장, 정재현 시의회의장, 관내 각 기관단체장, 외남면 이장협의회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외남면장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강인대 외남면장은 1989년 계림동 첫 발령 이후 시본청 주요부서를 두루 거치며,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섬김의 자세로 헌신봉사하였다.
지난 2020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교통에너지과장을 역임한 후 외남면장으로 1년 6개월간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눈높이로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왔다.
또한 그는 모범적인 공직생활과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내무부장관 표창,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 여러 차례의 수상을 하였다.
강인대 면장은 “33년의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신 면민과 직원, 선‧후배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공직생활에서 쌓은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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