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위생등급제 지정 참여 식품접객업소 모집
음식점의 위생수준 UP!, 안심환경 조성
기사입력 22-06-17 07:56 | 최종수정 22-06-17 07:56
▲매우 우수 위생등급 표시 스티커 부착 음식점(사진-상주시보건소)
상주시보건소(소장 이인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무료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 27개소를 6월27일까지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것으로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위생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위생상태가 우수한 업소에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무료 컨설팅 지원 대상 업소로 선정되면 전문 컨설팅업체가 업소별 방문 사전진단, 개선항목 컨설팅, 위생등급제 신청절차 안내 및 구비서류 검토 등 업소별 특성에 맞추어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1:1 컨설팅을 진행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 및 배달앱 등에 홍보되고, 지정표지판 및 위생용품 제공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인수 상주시보건소장은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으로 관내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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