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묵 제42대 외서면장 퇴임식
34년간의 영예로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기사입력 22-06-23 19:11 | 최종수정 22-06-23 19:11
▲안영묵 외서면장이 34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는 퇴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외서면)
상주시 외서면 안영묵 면장의 정년퇴임식이 6월 23일(목)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는 강영석 시장, 김태희, 안창수 시의원, 외서면이장협의회원을 비롯하여 관내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외서면장의 퇴임을 축하했다.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안영묵 외서면장은 1988년 고향인 외서면에서 공직에 임용되어 농업정책과, 상주시 서울사무소장, 유통마케팅과 등 시 본청 주요부서를 두루 거치며, 귀농귀촌 정책의 시작과 함께 상주농산업 부흥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지난 2019년 2월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축산과장을 역임한 후 2021년 1월 5일, 외서면장으로 부임하여 현장 방문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행정을 펼쳐왔다.
안영묵 면장은 “오늘 퇴임식까지 34년간의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상주시민들과 공직자 동료분들 덕분이다. 공직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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