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강영석 상주시장, 사벌국면에서 첫 간담회 열어
기사입력 22-08-16 13:46 | 최종수정 22-08-16 13:46
▲강영석 상주시장이 16일 사벌국면에서 민선8기 상주시 비전과 시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김승호 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은 8월16일부터 9월14일까지 관내 읍.면.동 주민 간담회에 돌입했다.
강 시장의 첫 간담회는 16일 오전 10시 사벌국면을 시작으로 중동면, 낙동면 순으로 진행된다.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오덕환 노인회장, 남영숙 경북도의원, 성성호 상주시의회 총무위원장, 안창수 시의원, 김세경 시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비전과 시정목표와 사벌국면의 업무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여론을 청취.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작은 여론에도 귀 기울여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숙원사업을 해결하여 ‘경상’의 ‘상’ 자가 빛나는 미래상주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김승호 기자/ 로컬신문 편집국>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 2022년 하반기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급 22.08.17
- 다음기사상주시, 제2회 추경 건설공사 합동설계반 운영 22.08.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