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8월 주민세 납부의 달 적극 홍보
주민세 9억5800만원 부과
기사입력 22-08-12 07:33 | 최종수정 22-08-12 07:33
▲상주시청 전경
상주시는 정기분 주민세 48,745건, 9억5800만원을 부과하고 세수확보를 위한 납부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상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상주시에 사업소를 둔 직전년 부과가치세 과표 4,800만원 이상의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 납부대상이다.
특히 주민세(사업소분)은 2021년부터 지방세법이 개편되면서 주민세(재산분)가 주민세(개인사업자·법인균등분)에 통합된 것으로, 8월에 신고납부하도록 개편되었다.
납부는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농협 가상계좌, 금융기관 및 모바일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상주시청 세정과 관계자는 “주민세를 납부기한 내 미납하면 가산금을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기한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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