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쌀값 정상화 위해 지역 쌀 팔아주기 행사
상주시청 직원 뜻 모아 상주 쌀 3톤 구매
기사입력 22-09-06 08:40 | 최종수정 22-09-06 08:40
▲상주시청 직원들이 상주 쌀 팔아주기 행사에 참석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
상주시는 5일 시청 전정에서 관내 농협‧RPC 및 상주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랑 상주 쌀 팔아주기’ 행사 기간에 구입한 쌀을 배부했다.
이날 관내 농협과 RPC를 통해 배부한 쌀은 시청 직원들이 지역 농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매한 쌀이며, 직원들은 행사기간동안 약 3t(840만 원 상당)의 쌀을 구매했다.
강영석 시장은 “지역사랑 마음으로 상주 쌀 팔아주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쌀 산업보호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쌀값 정상화를 위해 「지역사랑 상주 쌀 팔아주기」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추석 전까지 계속 상주 쌀을 구매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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