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대책회의
기사입력 22-09-05 10:03 | 최종수정 22-09-05 10:03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태풍 피해가 없도록 중점사항 관리와 예방 점검을 위해서 9월 6일에 가장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협업부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침수지역에 피해 예방조치 철저 △강풍에 의한 주택 및 농경지피해, 정전 대비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재난 취약계층 사전대피 △하천변, 산책로, 둔치주차장 등 위험우려지역 안전조치와 통제 등의 사전예찰과 예방조치를 집중적으로 대책회의를 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태풍은 매우 강력한 초강력 태풍으로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할 것”이라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과 점검 등으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태풍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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