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상주사랑 전국관광사진공모전, ‘경상제일문’ 금상
향후 상주시 홍보 콘텐츠로 활용 예정
기사입력 22-10-07 08:03 | 최종수정 22-10-09 07:47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는 지역 내 문화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2022년 제13회 상주사랑 전국관광사진공모전’입상.입선작 61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후원으로 열세 번째 열린 공모전은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간 접수를 한 결과 총 469점의 작품이 응모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입상 11점, 입선 50점으로 총 61점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영예의 금상은 상주시 랜드마크‘경상제일문’을 한 편의 예술작품으로 담아낸 홍재목(구미)씨의 <경상제일문>이 차지했다.
상주시만이 간직한 수려한 경관과 생활상을 담은 61점의 수상작은 앞으로 상주시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재동 공보감사담당관은 “수상의 영예를 누리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상주의 아름다운 순간과 소중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 우리 지역을 대내외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전시회는 10월 14일에서 10월 22일까지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오는 11일부터 상주시청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
접속>시민광장>홍보자료>사진공모전 입상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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