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축제기간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의 장 마련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 추진
기사입력 22-10-04 21:03 | 최종수정 22-10-04 21:03
▲상주시 고향사랑기부TF팀이 상주 소울푸드 페스티벌 축제장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
상주시 고향사랑기부TF팀은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된2022 상주 소울푸드 페스티벌 행사 기간동안 고향 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출향인 및 관내 주민들을 상대로 제도 홍보에 박차를 가하였다.
고향 사랑 기부제는 관련 법률이 제정되어 내년부터 시행되며개인이 본인의 현재 거주 지역 외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고향 사랑 기부자는 국세인 소득세를 납부하는 납세자의 경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추가 세액공제가 된다.
코로나19 펜데믹 후 처음 맞이하는 대규모 지역 축제인 「소울푸드 페스티벌」을 맞이하여 외지에서 방문하는 출향인사 및 지역민과 연고를 둔 지인들의 많은 방문이 예측됨에 따라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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