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동파 방지 위해 공동우물 4개소 이용 중단
12월 초순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기사입력 22-12-01 07:48 | 최종수정 22-12-01 07:48
동파방지 및 미끄러짐 사고 등의 위험 방지예방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12월 초순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상주시 공동우물 4개소에 대한 이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내 공동우물은 남산공원, 만산주차장, 삼백테마공원, 냉림공공용지 총 4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이번 공동우물 중지는 시민들의 불편은 예상되지만 동절기 기온저하로 인한 시설물 동파방지 및 미끄러짐 사고 등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며 내년 해빙기에 신속히 시설물 정비를 실시하여 다시 개방할 예정이다.
이상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들의 불편이 있겠지만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조치이오니 양해하시기 바라며 각 가정에서는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예방 등의 점검을 실시하여 상수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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