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2년 경상북도 '환경대상' 수상
기사입력 22-12-29 16:53 | 최종수정 22-12-29 16:53
▲2022년 경상북도 환경대상 수상(사진 왼쪽)상주시청 황인수 환경과장(사진제공-경상북도)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29일 2022년 경상북도 환경분야 시책평가에서 예천군과 함께 영예의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경북환경대상은 1997년부터 매년 환경 분야 및 국‧도정 시책추진 특수‧우수사례를 평가해 우수추진 시군과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환경보전 활동에 공이 많은 민간(단체‧개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해 왔다
상주시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수열에너지 단지 조성사업, 탈탄소 툰베리 스쿨 운영 등 중앙부처 탄소중립 공모사업 선정‧ 추진과 배출업소 지도점검 및 행정처분, 태봉리 인공습지 조성사업 등 환경안전 분야, 무허가 축사 적법화 행정절차 적극 추진, 축산단지 집단화 등 맑은 물 정책 분야 등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상주시는 환경대상 수상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표창장과 상금 5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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