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2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장려상’
▲상주시청 전경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기초생활보장분야 지자체 합동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적극적인 제도 운영 및 업무협조 노력 등의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상주시는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 시행,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및 신고센터 운영, △상주우체국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등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 발굴하여 예방적 복지를 위한 노력과 사회보장급여의 내실 있는 운영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상북도는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예산집행률, △제공기관 정보등록률, △현장점검률 등 객관화된 정보를 통한 정량지표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기술한 보고서를 평가하는 정성평가의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상주시는 2022년 아동․청소년 대상 4개서비스(심리지원, 정서발달지원, 펀펀스터디, 바른체형운동교실), 노인․장애인 대상 2개 서비스(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식사영양관리서비스)를 추진중이다. 특히 경상북도 내 처음으로 ‘식사영양관리서비스’를 신규 발굴하여 진행 중이며, 이용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 94.4%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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