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3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개최
2024년 농림예산 1,233억원(92건) 심의 의결
기사입력 23-02-23 07:34 | 최종수정 23-02-23 07:34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22일(수)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상주시 농업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2024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안)을 심의․의결하였다.
농정시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된 심의회에서는 2024년 농림축산식품 자율사업 79건 1,627억, 공공사업 12건 316억 등 91건 1,943억원에 대하여 사업성을 검토, 심의․의결하였다.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은 관내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 농산물의 품질향상,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율사업분야 및 농촌공간정비사업등 공공사업 분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으로 구성하였으며,
FTA등에 따른 전면적 시장개방, 고유가, 고령화등 위기에 대응하고 농업의 고부가 산업화를 위한 농업기반 확충, 농업농촌의 보존과 소득안전망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승인 및 정부 예산 확정을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는 대표적인 농업 도시로 “고물가, 고유가, 기후변화 등 어려운 농촌 현실속에 농업정책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함께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 이륜자동차, 찾아가는 출장검사 서비스 운영 23.02.24
- 다음기사추억이 가득하고 안전한 상주보 관광지로! 23.02.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