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3 농기계박람회 추진 대책회의 개최
230여개업체 참가 400기종 전시. .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기사입력 23-03-06 08:40 | 최종수정 23-03-06 08:40
상주시(시장 강영석)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하는 과정을 점검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윤호 경제산업국장은 시를 찾는 참관업체와 참관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및 주차대책을 강화와 숙박·음식업소 등의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친절을 강조했다.
또한 상주시 정책홍보, 지역 관광지 및 우수 농특산물 등을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업체 230개사에서 수도작·전작기계류, 축산기자재 등 400기종을 전시하고 학술 심포지움, 지역 농특산물 및 관광홍보관, 수출활성화 세미나, 먹거리 장터, 기업유치 홍보관 등의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구성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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