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통장연합회, 통합 신청사 건립 적극 지지
6월 이·통장연합회 정기회의 개최
기사입력 23-06-13 07:59 | 최종수정 23-06-13 07:59
상주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이호상)에서는 6월 12일(월)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24개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6월 이·통장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각종 시정홍보와 4월 정기회의 시 있었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안내하고 자체회의를 가졌다. 특히, 이호상 상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이 주재한 자체회의에서는 통합 신청사 이전 건립과 관련하여 시중의 찬·반 여론에 대한 걱정과 함께 심도 있는 토의 시간을 가졌다.
토의 후 각 읍면동 이·통장 대표들은 모든 일을 추진하면서 반대 여론은 존재할 수 있으나,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통합 신청사 이전 건립을 만장일치로 지지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호상 상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은“상주시 발전을 위해 더 이상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되며 나날이 증가하는 행정 수요를 충족시키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민서비스의 토대가 될 통합 신청사 건립은 반드시 필요한 일로써 이·통장연합회는 한목소리로 통합 신청사 건립에 적극 찬성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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