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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과즙이 풍부한 상주복숭아 첫 해외 수출

기사입력 23-07-10 07:26 | 최종수정 23-07-1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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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상주 복숭아 가 홍콩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첫 수출길에 오른 상주 복숭아는  7월 7일(금) 오후 4시 상주시 지천동에 있는 굿마인드영농농조합법인(대표 김호상) 선과장에서 상주시관계자 및 회원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탑푸르트(대표 전제표)를 통하여 약 420kg을 시작으로 차주에는 2톤 이상의 물량이 추가로 수출이 될 예정이다


굿마인드영농조합법인은 올해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로 지정받아 앞으로 일반 복숭아와 함께 고가의 프리미엄복숭아 상품도 수출할 계획이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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