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부시장,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점검
물놀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
기사입력 23-07-07 08:23 | 최종수정 23-07-07 08:23
상주시는 7월 6일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에는 최우진 부시장 및 권영문 행정복지국장이 참여하여 화북면 장각폭포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 설치 현황, 안전관리요원 근무 현황 등을 점검하고 물놀이 안전지킴이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지난 5월 30일(화)에 물놀이 안전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지요령, 구조장비 운영술 등 민간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여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계곡에서의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나 철저한 대비로 상주시 인명피해 ZERO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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