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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우리동네 상주 이야기’ 상반기 작품전시회

지역의 마을과 문화를 그림으로 기록하는 어반스케치 작품 선보여

기사입력 23-07-04 08:11 | 최종수정 23-07-0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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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는 ‘우리동네 상주 이야기’ 프로그램인 어반스케치 작품전시회가 오는 15일까지 낙동강문학관에서 열린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어반스케치(대표 이충일)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도시, 지역, 마을의 일상을 연필이나 펜으로 그린 후 가볍게 채색해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알아가며 그림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수업으로, 지난 3~6월까지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모두 20회 진행됐다.


이번 상반기 작품전시회는 수강생들이 바라본 상주의 일상 풍경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실력을 갈고닦아 그려낸 작품을 선보이며 낙동강문학관에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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