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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성동 기찻길 작은도서관 개관식 개최

동성동의 랜드마크로 시민들의 문화복지 향상 기대

기사입력 23-06-30 08:39 | 최종수정 23-06-3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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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6월 29일(목) 오후 2시, 성동 동네마실 운영센터 1층에서 ‘성동 기찻길 작은도서관(이하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성동 기찻길 작은도서관은 상주시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지상 3층으로 조성한 성동 동네마실 운영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작은도서관 사업비 130백만원(국비 91, 시비 39)을 확보하여 금년 5월 말 준공되었다.


작은 도서관은 장서 2,500여 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주시민 누구나 마음 편히 책을 읽고 공부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또한, “1층의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2, 3층에도 복합커뮤니티실 등에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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