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임기제 공무원으로 전환
기사입력 23-07-31 08:29 | 최종수정 23-07-31 08:29
상주시는 지난 6월 상주시 CCTV관제센터 관제요원에 대한 임기제 공무원 채용공고를 거쳐 7월 19일(수) 최종합격자 21명을 발표하고 7월 27일(목)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기제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CCTV관제업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개인정보보호 등 공공성이 강하고 책임성이 요구되는 업무로 민간용역업체 직원이 수행하는 데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이에 상주시는 관제요원 채용 방식을 8월 1일부터 임기제공무원으로 변경하여 근무하게 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여러분들 덕분에 안전한 도시 안전한 생활이 담보되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셨다. 앞으로도 더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하고 공직자로서 책임감 있게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CCTV관제센터는 2014년 관제센터 개소 시부터 민간용역업체에서 관할지역 내 CCTV를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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