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국민비서와 민간 앱으로 자동차 검사 안내부터 예약까지
기사입력 23-10-06 07:58 | 최종수정 23-10-06 07:58
상주시는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 검사 사전 안내 및 민간앱을 통한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 사전안내 서비스는 국민비서 홈페이지(ips.go.kr) 또는 민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안내를 신청한다면 검사 기간 만료일 31일 전부터 검사 만료일 15일 이후까지 주 어플 4회, 부 어플 4회 총 8회 국민비서를 통한 알림톡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신청 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하는 문자서비스와 우편 안내문 등은 발송되지 않으며 사업용, 법인, 이륜차량은 신청할 수 없다.
이와 더불어 2023년 6월 27일부터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간앱(네이버, 카카오T, 토스, 신한 마이카, 국민은행)을 통해서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어, 자동차 소유자들이 쉽고 편하게 자동차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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