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고동람연서회 및 제2회 고녕가야작가회 회원전 개막
기사입력 23-10-17 08:49 | 최종수정 23-10-17 08:49
상주시 함창읍 고동람연서회(회장 정용구)와 고녕가야작가회(회장 이수재)는 함창읍 도농교류커뮤니티센터에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회원전을 개최한다.
전시회 열리는 첫날 개전식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 도의원 및 지역구 시의원, 회원 가족 등 내빈 70여 명이 참석하여 작품을 감상하며 함창 지역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 발전을 기원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01년에 창립한 고동람연서회는 서예 애호가 40여 명이 구성되어 서예와 문인화 작품 60여 점을 2022년에 창립한 고녕가야작가회는 예술가 15여 명이 구성되어 목공예, 조각, 압화, 사진 등 작품 30여 점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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