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3-10-25 07:54 | 최종수정 23-10-25 07:54
상주시는 23일(월) 도시 경쟁력 확보와 4차 산업혁명의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상주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및 스마트도시 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최우진 부시장을 비롯해 용역사와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스마트도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술을 사용하여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플랫폼을 말한다.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계획 수립 및 국토교통부의 승인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를 위해 시는 도시기본계획, 종합발전계획 등 중장기정책을 분석하고, 추진 중인 도시재생 및 각종 개발사업을 반영하여 상주시만의 ‘차별화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우진 부시장은 “도시 전반의 다양한 문제를 분석 및 해결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라며, “용역사뿐만 아니라 상주시 전 부서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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