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를 그리다’ 상주어반스케치 작품전시회 개최
지역의 마을과 문화 그림 다음달 3일까지 낙동강문학관에서 전시
기사입력 23-11-23 07:59 | 최종수정 23-11-23 07:59
상주시에서는 ‘우리동네 상주 이야기’ 프로그램인 어반스케치 작품전시회가 다음달 3일까지 낙동강문학관에서 열린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어반스케치(대표 이충일)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도시, 지역, 마을의 일상을 연필이나 펜으로 그린 후 가볍게 채색해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알아가며 그림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수업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8~10월까지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모두 12회 진행됐다.
이번 하반기 작품전시회에서는 맥문동솔밭을 시작으로 유형문화재인 상산관, 풍물시장 등 우리 동네의 문화재 및 일상 속 골목을 그려낸 수강생들의 작품이 선보이며 낙동강문학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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