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시작
기사입력 23-11-08 07:50 | 최종수정 23-11-08 07:50
상주시는 11월 7일(화) 공검면 병암창고에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매입하기 시작해 11월29일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한 5,991톤(149,779포/40kg)으로 건조벼 매입은 24개 읍면동에서 총 52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농가 편의를 위해 수확 후 바로 RPC(미곡종합처리장)의 건조·저장시설에서 보관하는 산물벼(25,000포/40kg)는 10월 30일로 매입을 끝마쳤다.
공공비축미 매입 시 품종혼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품, 해담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되므로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공공비축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매입장소에 지자체 공무원을 2인 이상을 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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