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주경찰서(서장 박희룡)는 6월 26일과 27일 양일 간에 걸쳐, 경북청 조희현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초심찾기 특강 및 토론회”를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조희현 차장은 27일 특강에서 직원 각자의 초심 및 우리의 초심이 무엇인가라는 주재로 직원과의 편안한 토론을 이끌었으며,이날 진행을 맡은 경북청 김우태 교육계장과 경북청 초심지기로 선정된 권효원 경사(고속도로순찰대 근무)는 왜 초심찾기 인가, 현재의 나 들여다보기, 초심 일깨우기, 경찰조직과 초심 등의 주재로 이틀 간 약 4시간의 특강을 하여 잊혀져 가는 상주서 직원들의 입문초심을 일깨워 주었다.

경찰의 “초심찾기 大프로젝트” 붐은 전 경찰이 지난, 5월부터 잃어가는 경찰입문 당시의 초심을 돌이켜 보며, 순수하고 청렴한 그 때의 자세로 재정립코자 하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각종 비리로 실추된 경찰신뢰를 되찾고자 내부각성 차원의 정신무장과 의식변화를 유도하는 교육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