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농가지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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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6-26 09:07 | 최종수정 12-06-26 09:07
상주농기센타에서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병해충방제및 시설물관리 중점지도 기간을 정해 농가지도에 나섰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농가에서는 논․밭두렁, 제방 등의 붕괴대비 사전 점검하고, 장마철에는 일조량 부족과 다습으로 인하여 병해충이 많이 발생되고 있으므로 사전예방을 하여야 하며, 벼농사는 잎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발생과 비래해충인 벼멸구와 혹명나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방제소홀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15일엔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를 개최하고 행정기관과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생산비 절감을 위한 병해충 방제 연시회도 7월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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