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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감 기능성 신소재 개발 공동연구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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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6-19 17:25 | 최종수정 12-06-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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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업기술원 상주 감시험장과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단장 권기찬)은 6월18일 상주감시험장에서 감 수요 창출을 위한 가공품 개발과 감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은 감 기능성 성분의 약리적 효능 평가, 기능성 함유 우량품종 육성 등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감 부가가치 기술 개발로 식품 신소재와 가공품 개발로 감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기관간의 감 기능성 신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으로 우수 성과를 조기에 도출하며 약리적 효능 평가와 이용으로 감 산업 활성화를 이루고 양 기관의 우수한 연구인력, 연구장비 등 공동이용으로 연구 효율성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 김세종 장장은 감 재배면적의 증가에 따른 생산량은 급증하나 곶감 등 소비가 둔화되어 새로운 감 산업의 활로를 모색이 필요한 상태라고 하며 새로운 감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약리적 효능 평가 등 신소재 개발을 위해 대구한의대와 공동연구 협약을 한다고 하며, 앞으로 감 소비 촉진과 감 산업 활성화 등 감을 이용한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기능성 연구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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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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