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피해, 상주시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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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5-29 17:30 | 최종수정 12-05-29 17:30
29일 상주시 농정과에 따르면 경북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상주시의 농작물 피해가 가장 많은것으로 집계됐다.
상주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지난 5월17일 내린 우박으로 37호에 면적 25ha가 피해를 보았고, 28일 내린 우박 피해는 상주관내 949농가에 653ha 면적이 피해 본것으로 집계 결과 나타났다
피해 작물로는 배과수가 400ha, 사과,가 158ha, 복숭아.포도.기타 과수가 94ha로 보고되었으며, 사벌면이 210ha로 피해면적이 가장 넓으며, 화서,공검,외서면이 피해를 본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성백영 상주시장은 담당직원들과 함께 피해농가를 방문하여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격려하고, 농작물의 피해가 최소화 하도록 사전방제비(농약.비료.생육촉진제등)를 긴급 지원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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