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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상북도 상·하수도 관계관 회의 개최

경북도 22개 시·군 한자리에 모여 상·하수도 정책 논의

기사입력 24-02-28 07:46 | 최종수정 24-02-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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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상북도 상·하수도 관계관 회의가 2월 26일(월)에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경북도 맑은물정책과장 및 22개 시군의 상·하수도업무 담당 과·소장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2024년도 경상북도 상·하수도 정책 추진 방향 및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각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상원 부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22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서로 간 활발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회의를 통해 경상북도 상·하수도 관계관 모두가 한뜻으로 나아가며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당면 업무로 바쁘신 가운데도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경북도 및 22개 시·군 상·하수도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회의에서 나눈 다양한 의견이 경상북도 상·하수도 정책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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