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현충일 추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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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6-06 14:16 | 최종수정 12-06-06 14:16
상주시는 2012년 6월 6일 수요일 오전 10시 상주시 신봉동에 있는 충혼탑에서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동시의 시간에 취명[吹鳴] 소리에 맞추어 식순이 진행되었다.
성백영 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및 김진욱 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였고 800여 명의 시민과 상주공고의 반주와
상주여고의 합창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을 달래는 의식이 되었다.
육군 5837부대의 조총이 발사되면서 시민과 참석자 모두 애도와 경건함을 다했다.
성백영 시장의 추념사와 김종태 국회의원의 조사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의 혼을 달래고
참석한 유가족과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백영 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 유족대표가 헌화, 분향, 헌작을 올렸다. 오전 10시 부터 11시 40분 까지 이어져
겨래와 나라위해 받친 충혼의 용사를 추념하였다.
상주시숲문학회 김차순 시인의 헌시 낭송이 있었으며, 다함께 부르는 현충일 노래가 울려퍼지며 폐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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