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 자매결연도시 농촌 일손돕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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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6-19 09:50 | 최종수정 12-06-19 09:50
은척면에서는 6월 15일 2009년 4월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온 부천시 원미구 중1동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도농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도농교류행사에는 부천시 중1동, 상주시청 은척향우회,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은척면 직원 등 80여명이 황령리 장철수 농가외 6호를 방문하여 양파 수확 및 오미자 순제거등에 양소매를 걷어 부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중1동에서는 농특산물을 사전주문 및 당일 현장 직거래를 통하여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양 기관은 자매결연 이후 현재까지 농촌일손돕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지역축제홍보 및 참관 등을 통해 도농간 상생발전을 도모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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