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아자개 영농조합, 쌀가공업체에 계약 납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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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6-18 09:51 | 최종수정 12-06-18 09:51
상주시 아자개 영농조합법인(회장 안성환)은 쌀 가공업체인『(주)떡을 파는 사람들』에 계약재배한 동진찰벼 9톤을 10차례에 걸쳐 공급, 지역농가 소득을 보전하고 있다.
전체 620ha의 벼 계약재배 중 찰벼는 159호의 농가로부터 158ha를 계약재배하여 『(주)떡을 파는 사람들』에 그동안 18통을 9차례에 걸쳐 공급하였으며, 이번에 9톤의 찹쌀을 공급하게 된 것이다.
2006년 84명의 조합원이 304백만원을 출자하여 설립한 아자개 영농조합법인은 현재는 조합원 150명, 출자액 8억원에 이르고 연매출이 70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300여 농가와 620ha의 계약재배를 통해 시중 수매가격을 조절하는 기능에서부터 탑라이스를 포함한 아자개쌀 등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찰벼는 159호의 농가로부터 158ha를 계약재배하여 『(주)떡을 파는 사람들』에 그동안 18통을 9차례에 걸쳐 공급하였으며, 이번에 9톤의 찹쌀을 공급하게 된 것이다.
설동수 농업정책과장은 우리민족의 주식인 쌀시장을 지키기 위해 기능성․가공용쌀 재배단지 조성, 고품질 우수공동체 육성, 최고쌀 단지 조성, 특수미 재배단지 조성, 가공용쌀 재배단지 조성 등 시장개방 확대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농가소득 지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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