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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서면 자매도시 초청 농촌일손돕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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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6-14 08:50 | 최종수정 12-06-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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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서면(면장 채영준)에서는 2012년 6월 12일 자매도시인 의정부시 호원2동(동장 우명현) 주민 40여명을 초청하여 농촌일손돕기 및 도농 교류협력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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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외서면이장협의회(회장 박정익)에서 주관하여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외서농협,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예비군 중대 등 기관단체가 뜻을 모아 최근 우박피해 농가와 허리수술로 어려움을 있는 농가 등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약 7,000㎡정도의 배봉지 씌우기와 오디 수확작업 등을 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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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손돕기를 마친 호원2동 주민들은 오디 직거래행사를 통해 150박스(1kg)를 구매하였으며,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을 방문하여 한우선물세트 20여종을 구입하는 등 친환경농산물 홍보와 소비촉진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였다.
우명현 호원2동장은 “오늘 농촌일손돕기 및 교류협력행사는 도시민의 농촌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하여 향후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참조가 될것이며, 앞으로 친환경농산물의 홍보와 소비촉진에 앞장서서 호원2동과 외서면 주민들이 서로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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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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