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주경찰서(서장 박희룡)는 6월 13일 오전 8시 40분경 보직간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확대간부회의”를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전날 가진 경북청 주관 “쇄신을 위한 지휘부 대토론회”와 연계하여 초심찾기로 조직쇄신, 장기근무자 서간 교류인사, 지역경찰 근무교대시간 변경, 112종합상황실 운영의 문제점, 고리사채 금융범죄 단속 강화 등 5개 안에 대한 주요내용을 전파하고, 상주서의 대책 안을 각 기능별로 브리핑 한 회의였다.
이 자리에서 박희룡 서장은 전 경찰이 초심을 잃지 않는 정신자세 유지에 필요한 교육 외, 후속 프로젝트 운용을 필요성을 강조하고, 올 하반기부터 시행될 장기근무자 교류에 대해서도 상주서가 많은 직원이 교류 대상인 만큼 업무에는 지장을 초래치 않는 범위에서 원활한 교류책이 무엇인지를 파악․실천토록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