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읍, 남원동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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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6-11 09:57 | 최종수정 12-06-11 09:57
함창읍(읍장 신봉철)에서는 6월 8일 바쁜 영농철을 맞아 상주시청 세정과 직원, 읍사무소 직원,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40여명이 일손부족으로 고생하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함창읍은 매년 영농철에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일손돕기 대상농가는 태봉리의 김춘봉씨댁으로 2010년 농기계사고로 인한 오른손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이다.
이날 작업은 신덕리 240, 241번지 일대 약1,200평의 양파밭에 직원, 새마을남여지도자, 주민 등이 모여 수확한 양파를 줄기를 잘라내고 망에 담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한편, 남원동(동장 인경연)에서도 지난 6월 8일 시청 경제기업과, 남원동 직원 및 공공근로 참여자 등 40명이 양파 수확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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