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민ㆍ관합동 수질검사 실시
N;
기사입력 12-06-08 09:37 | 최종수정 12-06-08 09:37
상주시는 지난 6월 5일 민간인으로 구성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와 공동으로 정수장, 수도꼭지등 12개소를 대상으로 민ㆍ관합동 수질검사 실시하였다.
수질검사는 민ㆍ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검사로 수돗물 57개항목, 원수 31개항목및 녹조류에 대해 이루어 진다.
특히 민간인(수질평가위원)과 상주시가 공동으로 직접 시료채취와 함께 수질검사 과정에도 참여하여 확인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시민 불신 해소 및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수돗물수질평가위원은 경북대학교 도시환경공학과 교수와 급수구역별로 거주하는 민간인들로 부녀회장, 통장, 학교어머니회장, 생활개선회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수질관리 기술에 대한 자문 및 물 절약에 대한 홍보 활동, 수질검사 과정의 민간 참여 등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민관합동수질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검사결과는 매월 시 홈페이지,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공표하고, 별도로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해 배포하여 수돗물의 안정성을 대대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남원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바자회』 개최 12.06.08
- 다음기사상주경찰서 박희룡 서장, 경찰학교 실습생 오찬 격려. 12.06.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