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2 일자리창출 목표대비 138%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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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도입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목표 수립과 다각적인 노력으로, 2012년 일자리창출 목표 2,582개 보다 138%나 상회하는 3,563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주요 일자리창출 사업을 살펴보면, 상주보, 낙단보 등 낙동강 주변의 자원을 활용한 낙동강 新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15 세계 물포럼 유치에 따른 물산업 업무협약 체결, 물산업융복합연구소 개소,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식 개최, 낙동강 수변 자전거길을 이용한 마을기업 육성,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건립, 상주보 및 낙단보 유지관리 등을 통하여 28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지난 5월 23일 “일하는 기쁨~ 함께 잡(job)아요~”란 주제로 2012 상주시 취업박람회를 25개 구인업체와 1,000여명의 구직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현장 면접 채용행사를 열어 24개업체, 3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예비)사회적기업 3개소를 육성하여 32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정지원일자리사업 18개 사업으로 1,169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주민의 고용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 귀농귀촌 전담팀을 구성하여 직접 발로 뛴 결과 6월 말 기준으로 195가구 397명의 귀촌ㆍ귀농인을 유치하여 신규 영농일자리를 창출하였다.
특히,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과 설득으로 LH 무양지구 공동주택을 유치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착공ㆍ분양함으로써 시공사, 감리단 등 177개의 친서민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상주상공회의소 출범, 일자리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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