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한해대비 지평저수지 준설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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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8-08 10:25 | 최종수정 12-08-08 10:25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구자권)는 104년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지평저수지 저수율이 21%로 매우 낮아짐에 따라 긴급지원된 준설사업비로 지난 7월13일 착공하여 잦은 강우와 태풍상륙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공정관리로 8월 8일 공사를 완료하였다.
준설사업의 긴급성으로 구자권지사장은 휴일에도 공사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관계자 독려를 통하여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하였다.
지평저수지 준설사업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24,074㎥의 토사를 준설함으로서 향후 가뭄시에도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권지사장은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여 올해 모내기를 완료하였고, 한해대비 저수지준설사업도 신속히 마무리하여 안정된 저수량 확보로 안전영농 및 풍년농사 달성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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