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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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8-06 12:16 | 최종수정 12-08-06 12:16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구자권)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민 및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휴식을 즐기 수 있도록 개장된 북천교 물놀이장에 내서 노류골의 청정수를 공급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중인 화내지구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축조된 노류저수지의 맑고 청정한 용수를 방류하여 가뭄으로 물이 부족하여 수질오염의 가능성이 있는 물놀이장에 자연방류로 공급이 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화내지구 노류저수지는 저수량 1,038천㎥로 관내 저수지중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하여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내서면 일원에 농업용수공급이 원활하여 안정적 영농 및 풍년농사가 가능하게 된다.
특히, 상주시 북천물놀이장이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되는데 적극 협조하여 다양한 행사로 여름밤 무더위를 식히는 시민의 휴식처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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